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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&J's Daily Life46

초간단 집밥찬) 매콤한 고추장 진미채 볶음 만들기 고추장 진미채 볶음 안녕하세요 :) J&J's Daily Life입니다~! 오늘 아침만 해도 비가 전혀 올 것 같지 않은 날씨였는데, 오후가 되니 하늘이 점점 흐려지면서 비가 오더라구요. 며칠 전에 일주일 일기예보를 봤을 때는 거의 해가 쨍쨍한 그림이었는데, 오늘 다시 보니 흐린 날이 많습니다. 가을이 오기 전에 남은 비가 다 오려나 보다, 생각해봅니다. 저녁 먹고 남편이랑 걷기 운동 좀 하려고 했는데, 못 걸을지도 모르겠네요. 좋은 건지, 나쁜 건지^^ 요즘은 살이 쪄서 그런지, 날이 흐려서 그런지,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알 수 없으나, 늘 몸이 찌뿌둥한 편이에요. 더더욱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모두 모두 운동을 통해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. 초간단 집반찬) 사각어묵으로 만드는 간.. 2020. 9. 11.
초간단 집반찬) 사각어묵으로 만드는 간장어묵볶음 레시피~! 간장 어묵볶음 안녕하세요~! J&J's Daily Life입니다 :) 벌써 9월의 둘째 주 수요일입니다. 월요일까지는 바비, 마이삭에 이은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,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. 정말 요즘은 너무나도 다사다난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.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'호밀밭의 파수꾼'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. '사람이란 원래 그렇게 간단하게 뻗을 정도로 나약하지는 않다. 영화에서는 그러기도 하지만' 신은 인간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준다는 말도 있듯이, 지금의 힘든 상황이 버겁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내면 나중에는 '그런 일도 있었지'하며 추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. 그러니, 진부한 말이지만 모두 힘내세요 :) 저는 주로 그때그때 한 끼 식사를.. 2020. 9. 9.
돼지고기 앞다리살 요리) 돼지고기 간장불고기 맛있게 양념해서 먹었어요~! 돼지고기 간장 불고기 안녕하세요~! J&J's Daily Life입니다 :) 태풍 '마이삭'이 북상함에 따라, 서울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들었습니다. 서울은 호우주의보도 발령됐다고 합니다. 제주도 사진 보니, 비바람이 엄청나더라고요. 서울은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주의해야겠죠. 이번 여름은 정말 날씨가 변화무쌍한 것 같습니다. 이번 태풍이 지나가면 더 이상의 태풍이나 자연재해는 없었으면 좋겠네요. 정말이지 재난, 재해문자 좀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:(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고 하니, 외출은 되도록 자제하시길 바랍니다. 여러분은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어떤 요리를 하시나요? 저는 주로 매콤한 제육볶음을 해 먹는데, 이번에는 간장 불고기를 해봤어요!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불고기 해 먹.. 2020. 9. 2.
요리하기 귀찮을 때) 초간단 양배추토스트 만들어먹어요~! 양배추 토스트 안녕하세요~! J&J's Daily Life입니다 :) 잘 지내고 계셨나요? 오늘은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. 8월은 여러 가지로 제게 힘든 달이었어요. 9월에는 건강도, 하는 일도 모두 좋아지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. 곧 태풍 '마이삭'이 북상한다고 하는데, 한반도에 별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. 장마, 홍수, 코로나, 태풍.. 요새는 자연재해, 재난의 연속이네요. 이제는 이런 재난 상황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 이제는 정말 지치네요.. 9월에는 좀 더 사회적으로 좋은 소식들만 들려오길 기도해봅니다. 모두 모두 힘내세요! 토스트 좋아하시나요? :) 저는 빵이랑 밥 중에 골라야 한다면 밥을 고르겠지만, 밥 못지않게 빵도 좋아하는 빵순이예요~! 그래서 토스트 종류도.. 2020. 8. 31.
강식당 레시피) 백종원의 '김치밥이 피오씁니다' 오랜만에 만들어 먹었어요~! 김치밥 안녕하세요~! J&J's Daily Life입니다 :) 오늘 저희 동네는 낮 기온이 35℃까지 올랐어요! 기온만 높은 게 아니라 습하기까지 하니, 에어컨 없이는 견딜 수 없는 하루입니다. 모두 후텁지근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, 웬만하면 실내 위주로 움직이세요~! 저희 집은 장미허브를 키우는데, 긴 장마기간 동안 실내에만 둬서 이제 바람 좀 쐬줄까 했더니.. 이번엔 또 너무 더워서 밖에 내놓을 수가 없네요. 장미허브들이 점점 시들시들해지고 있는데, 얼른 가을이 와서 다시 쌩쌩해졌으면 좋겠습니다. 작년에 방영했던 TV 프로그램 '강식당 2'에는 유난히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. 그 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따라 해먹었던 음식이 바로 '김치밥이 피오씁니다'예요! 제일 쉬워 보였거든요 ㅎㅎ.. 2020. 8. 2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