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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&J's 하우스40

꽈리고추 활용) 꽈리고추 넣어서 밥도둑 '고추장멸치볶음' 만들었어요~! 고추장멸치볶음 안녕하세요 :) J&J's Daily Life입니다~! 건강상의 이유로 너무 오랜만에 찾아뵙네요!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.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, 행복한 8월 되시길 바랍니다^^ 이제 지긋지긋하고 무시무시했던 장마도 거의 끝나갑니다. 이번 장마는 정말 길었죠? 쨍쨍한 햇빛을 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네요.. 다음 주부터는 정말로 비가 안 왔으면 좋겠어요!! 오늘은 꽈리고추를 넣은 고추장멸치볶음 레시피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:) 꽈리고추는 찜이나 조림으로도 먹지만, 주로 장조림이나 멸치볶음에 넣어 먹죠^^ 꽈리고추 넣어서 매콤하고 씹는 맛이 더해진 고추장멸치볶음! 레시피 보러 가실까요?^^ 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 재료 볶음조림멸치 80g 꽈리고추 20개 마늘 6쪽 고추장 2큰술 .. 2020. 8. 12.
소시지 야채볶음) 비엔나 소시지! 그냥 구워 먹지 말고, 야채랑 같이 맛있게 볶아서 먹어요~! 소시지 야채볶음 안녕하세요~! J&J's Daily Life입니다 :) 오늘부터 주말 동안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요! 이번 장마! 정말 만만하지 않네요.. 부산과 대전의 물난리를 보고 나니, 수도권은 괜찮을지 걱정입니다.. 부디 별 피해 없이 장마가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. 주말 동안은 웬만하면 집에서 쉬고, 외출은 삼가도록 하자구요 :( 외출하실 때는 크고 튼튼한 우산 들고 나가셔서 최대한 실내에만 계세요!! 여러분은 비엔나소시지로 무엇을 해서 드시나요? 사실, 비엔나소시지는 그냥 구워서 케찹만 찍어 먹어도 꿀맛이죠 :) 하지만 요리에도 가지각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재료예요~! 비엔나소시지로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맛있는 요리에는 소시지 야채볶음이 있어요~! 오늘은 소시지 야채볶음 레시.. 2020. 8. 1.
익은 김치도 맛있게!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 잔으로 장마 버티기~! 두부김치 안녕하세요 :) J&J's Daily Life입니다~! 오늘도 서울에 해가 떴네요^^ 일기예보 상으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온다고 하는데,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엄청 후덥지근하네요! 공기가 더울 때는 불쾌지수가 확 올라가죠.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. 장마가 길어질 예정이에요~! 이럴 때는 밖에 나가기보다는, 집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놓고 휴식을 취하는 게 힐링 방법이죠 :) 집에서 힐링할 때는 맛있는 음식도 빠질 수 없잖아요? 특히나 비 오는 날에는 막걸리! 막걸리 하면 두부김치!^^ 그래서~! 오늘은 두부김치 레시피를 가져왔습니다. 마침 집에 확 익어버린 배추김치가 있어서 두부김치 하기에 딱이더라구요! 그럼, 두부김치 요리과정 보러 가실까요? :) ↓↓↓↓↓↓↓↓↓ 재료 (2인분 기준).. 2020. 7. 31.
아보카도 활용) 에그샌드위치가 지겨워질 땐, 아보카도에그샌드위치 해먹어요~! 아보카도에그샌드위치 안녕하세요 :) J&J's Daily Life입니다~! 목요일 오후 잘 보내고 계신가요? 저는 한 번 몸이 아프기 시작하더니, 다른 곳까지 점점 망가지고.. 몸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. 그래서 힘들고 지치는 오후입니다. 보양식을 안 챙겨 먹어서 그런걸까요?^^; 말복에는 꼭 보양식을 먹어야겠어요~! 결혼하고 나서 남편한테 에그샌드위치를 한 번 해줬었는데,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. 그래서 그 이후로 샌드위치는 웬만하면 에그샌드위치로만 먹었어요. 촉촉한 빵에 샌드위치로 먹어도 맛있고, 바삭하게 토스트 해서 먹어도 맛있죠 :) 그런데 너무 자주 먹었더니 에그샌드위치가 살짝 지겨워지더라고요^^; 그래서 이번에는 아보카도 넣어 아보카도에그샌드위치 해먹었는데 꽤 괜찮더라구요~! 아보카도.. 2020. 7. 30.
김치만 있으면 뚝딱 완성되는 초간단 김치볶음밥 해 먹었어요~! 김치볶음밥 안녕하세요 :) J&J's Daily Life입니다~! 화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? 저는 티스토리 포스팅을 시작하면서, 그 전에는 잊고 있던 요일 감각이 다시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^^ 일기 쓰듯이 이렇게 포스팅을 하다 보니, 제 하루를 돌아보고, 제 일상을 돌아볼 수 있어서 힘들지만 보람 있는 것 같아요~! 포스팅을 하기 전에는 맨날 일, 집, 일, 집만 왔다 갔다 하면서 대체 내가 뭘 하고 살고 있는지,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느낄 새도 없이 지냈어요. 분명 하루 동안에 많은 일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, 반복되는 일상에 '난 아무것도 하는 게 없어'라고 생각하면서, 점점 더 의욕이 없어지고 있었거든요. 지금도 바쁜 건 마찬가지지만, 좀 더 제 일상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.. 2020. 7. 2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