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두부 요리) 다이어트할 때, 반찬 없이 맛있는 '연두부 밥' 한 그릇 하세요~!

연두부 밥

 

 

안녕하세요~!

J&J's Daily Life입니다 :)

 

어제는 절기상 처서였는데,

'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

맞이하게 된다'는 의미처럼

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.

 

그래도 요새 저녁에는

나름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

덜 덥더라구요!

 

물론 낮에는 뙤약볕이지만요^^;

 

요새 무화과 철이라서,

오늘 마트에 가서

무화과 한 박스 사 왔어요~!

 

여러분도 제철과일

드시면서 건강 챙기시고,

코로나 시대에

항상 개인위생과 건강에

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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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는 잘 먹는 게

남는 것 같긴 한데,

그래도 건강하게 먹는 건

늘 중요한 것 같아요.

 

그래서 오늘은

다이어트에도 좋고,

건강에도 좋은

연두부 밥 레시피를

가져왔습니다~!

 

연두부 밥이라고 하면

조금 거리낌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,

계란 간장밥에 계란 대신

연두부가 들어갔다고

생각하면 됩니다.

 

계란간장밥 좋아하시죠?

 

연두부 밥 또한

맛도 훌륭,

건강에도 훌륭,

다이어트에도 훌륭한

음식이에요~!

 

아주 예전에 이밥차에서

레시피를 발견한 뒤로

자주 해 먹는 음식인데,

특히 다이어트하는 분들께

추천드리고 싶은 음식이에요^^

 

연두부 밥 레시피 알려드릴게요!!

↓↓↓↓↓↓↓↓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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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

 

 

(2인분 기준)

 

연두부(250g) 2모

조미김(도시락김) 2봉지

대파 1대

간장 2큰술

참기름 2큰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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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시피

 

 

연두부 밥은 너무나도 간단해서

따로 순서를 정할 필요도

없을 것 같네요^^

 

우선 대파 1대 정도를

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.

 

식초물에 5~10분 정도

담가놨다가 씻으면 더 좋습니다.

 

 

깨끗이 씻은 대파는

송송 썰어주세요.

 

원래 이밥차 레시피는

대파가 아니라 달래를 넣는 건데,

요새는 달래가 안 나와서

달래 대신 대파를 사용했습니다.

 

대파도 충분히

달래 대용으로 사용 가능해요~!

 

대파만 썰면

연두부 밥 완성이라고

볼 수도 있을 만큼,

더 이상 손질할 재료가 없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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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당한 그릇에

밥을 담아주세요.

 

1인분에 연두부 250g 1모

전부를 사용하기 때문에,

밥은 평소에 먹는 양보다

적게 넣는 게 좋습니다.

 

다이어트 중이라면

특히 밥 양을 더 줄이는 게

좋겠죠?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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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위에 연두부 250g짜리

한 모를 올려주세요.

 

 

저는 풀무원 연두부

250g짜리를 사용했는데,

1모에 대략 110kcal 정도예요!

 

고단백에 저칼로리 식품인 두부는

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어서

다이어트할 때 너무 좋은

식재료인 것 같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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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두부 위에 간장 1큰술,

참기름 1큰술을 뿌려주세요.

 

조미김이 들어가기 때문에,

간장 1큰술로도

충분히 간이 됩니다^^

 

 

마지막으로

송송 썬 대파와 조미김 1봉지를

올려주세요.

 

조미김은 비닐장갑을 끼고

잘게 부셔서 올려주었어요.

 

 

연두부 밥 완성입니다 :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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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

비주얼이 나쁘지는 않죠?

 

잘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~!

 

 

만들기도 너무 쉽고

부들부들한 식감도 너무 좋아요.

 

저는 처음에 연두부 밥을

먹고 싶어서 먹은 게 아니라,

'다이어트해야 하니까

먹어볼까?' 하는 생각으로

억지로 만들어서 먹었던 건데,

한 입 맛보는 순간

이렇게 맛있는 밥으로

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게

너무 좋더라구요!!

 

대신 다이어트 중이라면

반찬은 삼가주세요^^

 

점심이나 저녁 한 끼 식사로

충분한 연두부 밥~!

 

한 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^^

훌륭한 다이어트 식사랍니다.

 

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

감사합니다.

 

또 만나요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