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돈내산) 풀무원 '큰 건더기 덮밥소스' 2종 비교~!!(청국장두부&마파두부)

풀무원 큰 건더기 덮밥소스

 

 

안녕하세요~!

J&J's Daily Life입니다 :)

 

우중충한 월요일

잘 보내고 계시나요?

 

힘든 하루를 마치신 모든 분들,

집에서 좋아하는 것 하고,

좋은 사람 만나고,

맛있는 음식 드시면서

쌓인 스트레스 풀고

힐링하시길 바래요~!

 

그리고 상쾌하게

화요일을 맞이하자구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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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지난번에

먹어봤던 덮밥소스에 대해

포스팅하려고 합니다.

 

제가 먹어본 덮밥소스는

풀무원의 '큰 건더기 덮밥소스'예요.

 

'큰 건더기 덮밥소스'는

마파두부, 마라두부,

청국장두부, 강된장두부

이렇게 총 4가지입니다.

 

저는 이 중에서

마파두부와 청국장두부

덮밥소스를 먹어봤어요.

 

그럼 내돈내산

'큰 건더기 덮밥소스'

후기 시작합니다 :)

↓↓↓↓↓↓↓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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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파두부

 

 

먼저 먹어본 덮밥소스는

마파두부 덮밥소스예요.

 

마파두부 요리를 참 좋아하는데,

의외로 주변에서

쉽게 접할 수가 없어서

먹은 지 오래됐네요.

 

이 덮밥소스처럼 시중에서 판매하는

마파두부 제품은 많긴 하지만요~!

다음번에 집에서 한 번

요리해 볼 예정입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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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을 살펴볼까요?

 

 

1~2인분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요.

 

직접 먹어본 결과,

소스의 양은 1인분이지만

소스가 짠 편이라서

둘이서 조금씩 나눠먹어도

될 것 같아요.

 

그렇게 따지면 2인분이네요^^;

 

칼로리는 290kcal로 적당한 편입니다.

 

덮밥소스이기 때문에 칼로리가

많이 높을 거라고 생각했는데,

이 정도면 생각보다 양호한 것 같아요.

 

 

역시나 소스답게

나트륨 폭탄이네요.

 

다이어트 제품이 아닌

일반 시판 제품에 

적은 나트륨을 기대하긴

어려우니까요~!

 

구입 후에 냉장보관하시면 되고,

조리방법은 뜯지 않고

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

돌리면 됩니다.

 

엄청 간편하죠?

정말 요리하기 싫은 날

먹기 딱 좋은 게

이런 간편식품인 것 같아요 ㅎㅎ

 

 

에어스팀 공기 배출구?

이게 뭔지 싶었는데, 앞쪽을 읽어보니

'에어스팀으로 수분과 풍미를 꽉 잡은'

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.

 

봉지를 뜯지 않고

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대신,

작은 공기 배출구를 통해

팽창하는 공기가

천천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

만든건가봐요.

 

뜯지 않고 데우는 건

매우 편하더라고요.

 

뜯어서 데우는 제품들은

혹시라도 잘못해서 넘어질까봐

항상 조마조마하거든요^^

 

전자레인지에

1분 30초 데워줬습니다.

 

 

그릇에 밥을 담고,

덮밥소스를 조심히 들고

부어주었어요.

 

뜨거운 것을 만질 땐

늘 조심하세요!

 

비주얼은 꽤 괜찮은걸요?

 

소스 이름답게,

두부가 큼직큼직하게

들어가 있습니다.

 

한 입 먹어봤습니다.

 

 

음...

1인분의 밥 양에

소스를 다 부어서 먹었더니,

제 입맛에는 너무 짜더라고요.

 

평소에 짠 음식을 즐겨먹는 편인데

그런 제 입맛에 짠 편이니까,

다른 분들은 엄청 짜게

느껴지실 것 같아요.

 

둘이서 조금씩만 덜어서

나눠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
 

맛도 그럭저럭

마파두부의 맛은 나는데,

맛있다는 느낌은

못 받겠더라고요^^;;

 

두부의 식감은 참 좋았어요.

 

남은 마파두부 소스는

남편에게 양보하는 걸로^^

ㅎㅎㅎㅎㅎ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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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국장두부

 

 

풀무원의

'큰 건더기 덮밥소스'들은

모두 두부가 들어간 제품인가봐요.

 

두부를 좋아해서

그 점은 만족스러웠어요^^

 

역시 포장을 먼저 살펴볼게요.

 

 

조리방법은

당연히 마파두부랑 똑같고요~!

 

150kcal네요~!

 

마파두부에 비해

훨씬 낮은 칼로리입니다.

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

 

이것도 1~2인분인데

마파두부보다는 덜 짜지만

그래도 짭조름한 편이니까

둘이서 나눠 드세요^^

 

 

영양정보를 살펴보니,

마파두부에 비해서

나트륨도 훨씬 낮습니다.

 

전자레인지에

1분 30초 데웠습니다.

 

 

비주얼이나 색깔은

마파두부랑 별로 다를 게 없네요.

 

 

잘 비벼서 한 입 먹어봤는데,

마파두부보다는 짠맛이 덜했어요.

 

그렇지만 청국장 향이

뭔가 인공적인 향이 나서,

별로더라구요.

 

개인적으로

마파두부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,

이 제품도 다시 사 먹을지는

의문이네요. 하하..

 

 

짤까봐 파프리카랑

마늘 구워서 같이 먹었어요.

굿 초이스~!^^

 

아직 제품이 남은 게 있어서,

더 먹어야 하는데..

저는 청국장두부 덮밥소스만

먹을랍니다 ㅎㅎ..

 

마파두부보다는 이게 나은 듯해요.

물론 개인 취향입니다.

 

마라두부와 강된장두부 덮밥소스는

먹어보진 않았지만,

왠지 맛이 예상되네요^^;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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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무원

'큰 건더기 덮밥소스'

개인적인 평점

 

 

 

*마파두부*

 

맛 ★☆☆☆☆

양 ★★★☆☆

가격 ★★★☆☆

 

*청국장두부*

 

맛 ★★☆☆☆

양 ★★★☆☆

가격 ★★★☆☆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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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내돈내산

덮밥소스 먹어본

솔직 후기였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

또 만나요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