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J&J's Daily Life입니다^^
이번 한 주
잘 보내셨나요?^^
저는 코로나 때문에
집에만 콕 박혀있다가
오랜만에
나들이를 나갔어요 :)
가족과 함께
좋은 곳에서 식사하고
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:)
간만에 너무 행복했답니다!
물론!
마스크와 손소독제는
필수죠!^^
먹을 때를 제외하고는
마스크도 꼭 착용하고~
손소독제도
수시로 사용했답니다 :)
생활 속 거리두기하시느라
모두 힘드실텐데..
조금만 더 버티면
나아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으로
하루하루 살아봅시다...
:)
오늘도
서론이 길었네요^^;;
이렇게
좋은 시간을 보내고...
맛난 것도 많이 먹고
집으로 돌아와서는..
그냥 씻고
바로
자야하잖아요?^^...
그런데 저희 부부는
금요일 밤을
그냥 보내기가
너무 아쉬웠어요..
그래서 본방을 놓쳐버린
'놀면 뭐하니'를
몰아보기로 했죠..
(너무 재밌네요 ㅋㅋ
추억돋아요 ㅜㅜ)
그런데.. TV만 보려니..
너무 입이 심심하다고
아우성인거예요...
제가 또 맘이 약해서...^^;;
오빠랑 먹을까말까하다가
결국엔 입에게
져줬지뭐예요
하하하하하핳
주중에 유튜브에서
유난히
먹방을 자주 봤더니..
치킨이
너무 먹고 싶었거든요..
치킨 먹은지도
오래됐겠다..
치킨을
시켜먹기로 했죠
....^^...
원래는 교촌치킨, BBQ,
네네치킨, BHC....
이런 대표적인
브랜드들밖에 몰랐는데
남편이 노랑통닭 먹어봤냐며
추천을 해주더라고요!
그래서 예전에 한 번
마늘치킨이랑
깐풍똥집을 먹어봤는데
정말
너무 맛있더라고요...
배민으로 찾아봤더니
노랑통닭이 있길래
후다닥
주문을 했습니다 ㅋㅋ
노랑통닭이
마늘치킨으로 유명하지만,
오늘은 마늘치킨 대신
깐풍똥집과 치킨의 맛을
동시에 볼 수 있는!!!
깐풍치킨과 양념치킨..
그리고 후라이드치킨
세트로다가 시켰어요 :)
세트이름이 뭔지는
잊어버렸네요^^;;
주문한지 30분이 되니
울리는 벨소리...
너무 반가운 거 있죠 ㅎㅎㅎ
치킨을 받아들자마자
냄새가
장난 아니더라고요 ㅜㅜ
후라이드는
이렇게 따로 담아줘서
좋았어요 :)
콜라도
사이즈업하고요 ㅎㅎ
계훈 ㅋㅋㅋㅋ
보이시나요 ㅋㅋㅋ
'인생은 매콤하고
사랑은 달콤하게'
정말
띵언이지 않나요... ㅎㅎ
살아보니..
인생은 정말 맵더라고요...
(갑분 인생이야기...^^...)
왼쪽이 양념치킨,
오른쪽이 깐풍치킨이예요~
양념치킨은
그냥 무난한 맛이었는데,
깐풍치킨이
정말 대박이더라구요!!!!!!
달달하고 짭쪼롬한
깐풍양념만해도
너무 맛있는데,
매운고추를 먹는 순간!
알싸한 매운 맛이
나를 감싸네~~~
ㅋㅋㅋㅋㅋㅋ
(여러분 1일 1깡 하시나요 ㅋㅋ)
너무 맛있어서 깐풍치킨
순삭하고나니..
후라이드는
많이 못 먹겠어서
남겼어요 ㅜㅜ
하지만 버리지 않고...
내일 치킨마요
해먹을거예요 ㅎㅎ
큰 그림... ㅋㅋ
아무튼 노랑통닭
정말 너무 맛있어서
당분간은 노랑통닭만
시켜먹을 것 같네요...
글 쓰다보니까
알싸한 마늘치킨도
먹고싶어요.. 꿀꺽...
야식 먹고 죄책감에..
남편이랑 늦은 시각
동네 마실
나갔다왔어요 ㅎㅎ
동네에 철거 예정인
주택가인데..
나름 운치 있지 않나요? ㅎㅎ
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
다른 세계가
펼쳐질 것만 같은
느낌적인 느낌 ㅋㅋ
(만화를 많이봤나봐요ㅋㅋ)
이제 6월이지만
아직까지는
장미가 만발이네요 ㅎㅎ
여기저기 장미가 가득해서
행복한 것 같아요 :)
모두들 활짝 핀 장미처럼
행복한 주말 되세요~!
또 만나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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