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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&J's 취미생활/리뷰

노랑통닭에서 알싸한 마늘치킨만큼 맛있는 깐풍치킨 :)

by happyJY88 2020. 6. 5.

안녕하세요!

J&J's Daily Life입니다^^

 

이번 한 주

잘 보내셨나요?^^

저는 코로나 때문에

집에만 콕 박혀있다가

오랜만에

나들이를 나갔어요 :)

 

가족과 함께

좋은 곳에서 식사하고

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:)

간만에 너무 행복했답니다!

 

 

물론!

마스크와 손소독제는

필수죠!^^

 

먹을 때를 제외하고는

마스크도 꼭 착용하고~

손소독제도

수시로 사용했답니다 :)

 

생활 속 거리두기하시느라

모두 힘드실텐데..

조금만 더 버티면

나아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으로

하루하루 살아봅시다...

:)

 

오늘도

서론이 길었네요^^;;

 

이렇게

좋은 시간을 보내고...

맛난 것도 많이 먹고

집으로 돌아와서는..

 

그냥 씻고

바로

자야하잖아요?^^...

 

그런데 저희 부부는

금요일 밤을

그냥 보내기가

너무 아쉬웠어요..

 

그래서 본방을 놓쳐버린

'놀면 뭐하니'를

몰아보기로 했죠..

(너무 재밌네요 ㅋㅋ

추억돋아요 ㅜㅜ)

 

그런데.. TV만 보려니..

너무 입이 심심하다고

아우성인거예요...

제가 또 맘이 약해서...^^;;

 

오빠랑 먹을까말까하다가

결국엔 입에게

져줬지뭐예요

하하하하하핳

 

 

주중에 유튜브에서

유난히

먹방을 자주 봤더니..

치킨이

너무 먹고 싶었거든요..

 

치킨 먹은지도

오래됐겠다..

치킨을

시켜먹기로 했죠

....^^...

 

원래는 교촌치킨, BBQ,

네네치킨, BHC....

이런 대표적인

브랜드들밖에 몰랐는데

남편이 노랑통닭 먹어봤냐며

추천을 해주더라고요!

 

그래서 예전에 한 번

마늘치킨이랑

깐풍똥집을 먹어봤는데

정말

너무 맛있더라고요...

 

배민으로 찾아봤더니

노랑통닭이 있길래

후다닥

주문을 했습니다 ㅋㅋ

 

노랑통닭이

마늘치킨으로 유명하지만,

오늘은 마늘치킨 대신

깐풍똥집과 치킨의 맛을

동시에 볼 수 있는!!!

깐풍치킨과 양념치킨..

그리고 후라이드치킨

세트로다가 시켰어요 :)

 

세트이름이 뭔지는

잊어버렸네요^^;;

 

주문한지 30분이 되니

울리는 벨소리...

너무 반가운 거 있죠 ㅎㅎㅎ

 

치킨을 받아들자마자

냄새가

장난 아니더라고요 ㅜㅜ

 

 

후라이드는

이렇게 따로 담아줘서

좋았어요 :)

콜라도

사이즈업하고요 ㅎㅎ

 

 

계훈 ㅋㅋㅋㅋ

보이시나요 ㅋㅋㅋ

 

'인생은 매콤하고

사랑은 달콤하게'

 

정말

띵언이지 않나요... ㅎㅎ

살아보니..

인생은 정말 맵더라고요...

(갑분 인생이야기...^^...)

 

 

왼쪽이 양념치킨,

오른쪽이 깐풍치킨이예요~

 

양념치킨은

그냥 무난한 맛이었는데,

깐풍치킨이

정말 대박이더라구요!!!!!!

 

 

달달하고 짭쪼롬한

깐풍양념만해도

너무 맛있는데,

매운고추를 먹는 순간!

 

알싸한 매운 맛이

나를 감싸네~~~

ㅋㅋㅋㅋㅋㅋ

 

(여러분 1일 1깡 하시나요 ㅋㅋ)

 

너무 맛있어서 깐풍치킨

순삭하고나니..

후라이드는

많이 못 먹겠어서

남겼어요 ㅜㅜ

 

하지만 버리지 않고...

내일 치킨마요

해먹을거예요 ㅎㅎ

큰 그림... ㅋㅋ

 

아무튼 노랑통닭

정말 너무 맛있어서

당분간은 노랑통닭만

시켜먹을 것 같네요...

 

글 쓰다보니까

알싸한 마늘치킨도

먹고싶어요.. 꿀꺽...

 

야식 먹고 죄책감에..

남편이랑 늦은 시각

동네 마실

나갔다왔어요 ㅎㅎ

 

 

동네에 철거 예정인

주택가인데..

나름 운치 있지 않나요? ㅎㅎ

 

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

다른 세계가

펼쳐질 것만 같은

느낌적인 느낌 ㅋㅋ

(만화를 많이봤나봐요ㅋㅋ)

 

 

이제 6월이지만

아직까지는

장미가 만발이네요 ㅎㅎ

여기저기 장미가 가득해서

행복한 것 같아요 :)

 

모두들 활짝 핀 장미처럼

행복한 주말 되세요~!

 

또 만나요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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